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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캠] '라디오스타' 이유리-송창의-김영민-안보현, 아이돌그룹 뺨치는 '숨바꼭질' 팀의 호흡!

기사입력2018-08-0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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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셀프캠 영상이 공개됐다.

'홍보가 기가 막혀' 특집으로 꾸며지는 이번주 '라디오스타'에는 MBC 새 주말특별기획 '숨바꼭질' 팀이 총출동한다. 대놓고 홍보하기 위해 나온 네 명의 '숨바꼭질' 대표들은 방송 녹화에 앞서 진행된 셀프캠 촬영에서도 역대급 호흡을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먼저 네 사람은 인사부터 남달랐다. 한명씩 '숨', '바', '꼭', '질'을 외치며 손동작까지 가미해 웬만한 아이돌그룹 못지 않은 준비된 인사를 선보인 것.

한바탕 큰웃음을 선사한 이들은 차례로 '라디오스타'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특히나 이유리, 김영민, 안보현은 모두 '라디오스타' 첫 출연을 앞두고 있는 상황. 이에 이유리는 "너무 긴장된다. '세바퀴' 이후 구라 오빠도 오랜 만에 보게 됐다. 재미있게 녹화하고 가겠다."며 수줍은 각오를 전했다. 또 김영민은 "'라디오스타'가 처음일 뿐만 아니라 예능이 처음이다. 첫 예능을 '라디오스타'와 함께 해서 너무 좋다. 많이 기대해달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유일하게 두 번째 출연을 하게 된 송창의는 "너무나 재미있게 즐거운 시간 갖고 가겠다."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숨바꼭질' 팀은 마지막 인사까지도 완벽한 구성으로 선보였다. 안보현이 "많은 시청 부탁드리고요. 수요일."라고 운을 떼자, 김영민은 "밤 11시 10분.", 송창의는 "'라디오스타'", 이유리는 "'숨바꼭질' 사랑해주세요. '라디오스타' 화이팅!"이라고 말을 이어 받으며 인사를 마친 것. 벌써부터 완벽하게 준비되어 있는 '숨바꼭질' 팀의 호흡이 더욱 기대를 모으는 대목이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iMBC 김은별 | 영상 한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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