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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결단 로맨스' 지현우, 이시영의 눈물에 흔들리다! 드디어 로맨스 시작?

기사입력2018-08-07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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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 에서는 주인아(이시영)의 눈물에 마음이 흔들린 한승주(지현우)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 날 주인아는 차재환(김진엽)의 말을 듣고 찾아간 섬에서 한승주와 우연히 마주친다. 차재환이 말한 진료소가 한승주의 부모님 집이었던 것을 몰랐던 주인아는 크게 놀란다. 주인아는 한승주의 아버지를 통해 많은 배움을 얻게 되지만 섬에 머무는 내내 한승주와 부딪힌다. 하지만 이 후 주인아는 섬에 도착한 차재환에게서 한승주가 수술 도중 도망친 사실을 듣게 되고 마음 고생했을 한승주에게 미안함을 느낀다. 이 때 마을 사람에게서 외지에서 온 젊은 남자가 바다에 빠졌다는 소식을 들은 차재환과 주인아는 한승주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허겁지겁 달려간다. 도착한 곳에서는 한승주가 물에 젖은 채 의식을 잃은 남자를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었다. 이를 본 주인아는 안도의 눈물을 흘리고 자신을 걱정해 눈물을 흘리는 주인아의 모습을 본 한승주는 흔들린다. 한승주는 서울에 돌아온 뒤에도 계속 그 모습을 떠올리며 조금씩 주인아에게 마음을 여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시종일관 주인아를 오해해 밀어내기만 하던 한승주가 주인아의 밝고 순수한 모습에 점점 마음을 여는 듯 보이며 앞으로 둘의 러브라인에 어떠한 변화가 올 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되고 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차재환 멋있는데 점점 흑화할듯', '아 다음주에 세라 때문에 또 오해하나봐' 등 의 반응을 보였다.



iMBC 김송희 | 사진 MBC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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