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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잣집 아들’ 이창엽의 조용한 고백, “열일곱에도 좋아했어”

기사입력2018-08-05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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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엽이 떠나는 홍수현에게 고백했다.



85일 방송된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극본 김정수, 연출 최창욱)에서 경하(홍수현)은 휴직하고 여행을 떠난다는 결심을 촤용(이창엽)에게 전했다.


영하
(김주현)의 푸드트럭을 멋지게 꾸며주고 최용의 사무실에 온 두 사람은 과거를 회상했다. “옛날 같다. 열아홉 열일곱 아무 감정 없던 그때라며 오래 전 일을 떠올린 경하는 휴직계를 내고 산티아고 순례길 가려고 한다는 계획을 비쳤다.


누나 대학생 때부터 가고 싶어했잖아.”라는 최용의 말에 경하는 그동안 살아온 자신의 방식을 돌아보며 더는 이렇게 살기 싫어서 가는 거야.”라고 말했다. “돌아오면 너는 누군가의 남편이나 아빠가 돼있겠구나.”라며 경하는 다음 계획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돌아왔을 땐 다른 사람이 돼있고 싶어. 그땐 우리 좀 더 넓고 편한 데서 만나자. 사람들 눈 피해서 몰래 만나는 사이 말고.”라고 경하는 쿨한 모습을 보였다. 최용은 난 열일곱에도 누나 좋아했어요.”라고 갑작스러운 고백을 했다.


최용은 다른 사람과의 결혼을 결심했지만 또 다시 흔들린다
.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은 매주 일요일 저녁 8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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