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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잣집 아들’ ‘가정의 평화’ 위한 정보석의 눈물겨운 노력!

기사입력2018-08-05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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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석이 가정을 위해 아들과 며느리에게 사과했다.



85일 방송된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극본 김정수, 연출 최창욱)에서 원용(정보석)은 현숙(윤유선)의 설득으로 몽몽(엘키)에게 사과했다.


한없이 뻔뻔한 행각을 벌이는 명하
(김민규)의 행태에 화난 원용이 골프채까지 휘두르는 모습에 겁먹은 몽몽은 중국으로 돌아가겠다고 우겼다. 현숙과 경하(홍수현), 영하(김주현)까지 나서 원용에게 사과를 종용하고, 몽몽에게 우리 아빠 그런 분 아니셔.”라고 설득했다.


그럼에도 요지부동인 엘키 앞에 원용이 선물을 잔뜩 싸들고 들어왔다
.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사왔다, 우리 세 번째 딸!”이라며 원용이 선물을 안기자 몽몽은 마음을 풀었다.


아빤 역시 좋은 사람이예요.”라며 몽몽이 원용을 안자 다시 가정에는 평화가 찾아왔다. 현숙이 원용에게 가관이다라며 웃자 그는 정색하고 시비 걸지 마. 가정의 평화를 위해 빼갈 한 잔 들이키고 온 사람이야!”라며 큰소리쳤다.


현숙은 잘 참았다며 원용을 격려했다
.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은 매주 일요일 저녁 8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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