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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 떠났다’ 장소연-조보아 모녀, ‘모전여전’의 아픔에 오열!

기사입력2018-08-04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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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연과 조보아 모녀가 눈물의 상봉을 했다.



84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극본 소재원/ 연출 김민식)에서 정효(조보아)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엄마 오연지(장소연)가 달려왔다.


죽어가는 몰골의 정효를 보자 연지는
...등신같이 너까지!”라며 흐느꼈다. 정효는 연지에게 이렇게 힘든데 날 왜 낳았어요?”라며 눈물 흘렸다.


연지는
네가 들을까봐. 네가 내 뱃속에서 내가 수술해달라는 말을 들을까봐.”라며 오열했다. 그 말에 정효는 날 포기하지 않아서 고마워요.”라며 함께 손잡고 눈물 흘렸다.


정효와 연지
, 수철은 위기에 처해서야 서로를 이해하고 용서하게 됐다. MBC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종영 이후 후속작은 825일 첫 방송을 하는 이유리 주연의 숨바꼭질이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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