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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예술무대' 평창을 뜨거운 열기로 채우다! 예술감독 손열음과 함께 하는 '2018 평창대관령음악제' 방송!

기사입력2018-08-0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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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일 토요일 밤(일요일 새벽) 1시 45분에 방송되는 MBC 'TV예술무대'(연출 한봉근)에서는 MC 손열음이 예술감독을 맡아 강원도에서 한창 진행 중인 '2018 평창대관령음악제'가 방송된다.


이날 공연에서는 음악제를 위해 결성된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와 러시아 지휘자 드미트리 기타옌코가 함께 했으며,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협연했다. 페스티벌 오케스트라는 세계 오케스트라에서 활동하는 수석 단원들이 모인 드림팀이다. 무려 클라라 주미 강이 악장으로 이끌었으며, 독일 뒤셀도르프의 수석 첼리스트 김두민, 노르웨이 오슬로 필하모닛의 호른 수석 김홍박, 쾰른 귀르체니히 오케스트라의 플루트 수석 조성현,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오케스트라의 클라리넷 수석 조인혁 등 쟁쟁한 스타 연주자들이 단원으로 모였다. 이번 주 방송을 앞두고 'TV예술무대' 공식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선공개 영상을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과 첼리스트 안드레이 이오니챠와 함께 한 '쇼스타코비치, 소나타 d단조 Op.40'을 감상할 수 있다.

MC 손열음의 진행으로 만나는 MBC 'TV예술무대' '2018 평창대관령음악제' 편은 8월 4일 토요일 밤(일요일 새벽) 1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재연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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