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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박세미, 시어머니의 급방문에 식사메뉴 고민…김재욱과 대립

기사입력2018-08-01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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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미가 시어머니의 식사메뉴로 김재욱과 대립했다.


1일(수) 방송된 MBC‘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박세미가 시어머니의 식사메뉴로 고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세미는 갑작스러운 시어머니의 방문에 점심식사 고민에 빠졌다. 박세미는 햄버거나 샌드위치같은 간단한 메뉴를 제안했으나 김재욱은 "햄버거 먹으면 엄마는 밥을 또 먹는다고 생각하실 것"이라며 걱정했다.

박세미는 볶음밥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고, 김재욱은 박세미가 말했던 샌드위치를 고집했다. 하지만 박세미는 "말투가 왜 그러냐. 마음에 안 드는 사람같다"며 불편해했고, 결국 밥 먹자며 집밥으로 메뉴가 결정됐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이현우가 한 말이 정답이다. 쌀밥에 한맺힌 민족이야 우린 ㅠㅠ", "우리끼린 간단히 먹어도 되는데 시부모 오면 정말 저런게 고민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비로소 ‘행복한 나라’로 가게 되는 이 시대의 진정한 가족 이야기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된다.



iMBC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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