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이 떠날 결심을 했다.
7월 29일 방송된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극본 김정수, 연출 최창욱)에서 경하(홍수현)는 최용(이창엽)의 프러포즈에 대해 들었다.
경하는 최용의 결심에 당황했지만 아무렇지 않은 척 했다. 순옥(김영옥)은 최용과 벌써 결혼한 것처럼 집을 찾아와 속옷 빨래까지 하는 여자친구의 행동에 눈살을 찌푸렸다.
경하는 최용의 결혼에 큰 결심을 하고 휴직계를 준비했다. “그래, 넌 결혼하고 난 떠나고.”라면서 경하는 떠날 준비를 했다.
경하와 최용이 이렇게 헤어지는 걸까.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은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45분부터 4회 연속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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