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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 떠났다’ 채시라의 이혼 선언! “이별을 떠나보내야 해”

기사입력2018-07-29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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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시라와 이성재가 이혼을 결정했다.



728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극본 소재원/ 연출 김민식)에서 영희(채시라)는 찾아온 상진(이성재)과의 관계를 정리했다.


이혼 할 거야?”라는 상진에게 영희는 할 거라고 답하면서 아직 내 남편이지? 그럼 마지막으로 불러봐도 될까.”라고 말했다. “....”라고 불러보면서 영희는 시원섭섭한 표정이 됐다.


이제 유연 아빠로 살아.”라는 영희에게 상진은 꼭 그래야 하냐고 확인했다. 영희는 나도 최근 알았는데 사랑이 아니라 이별을 떠나보내야 한다는 거. 당신 인생의 이유가 되고 싶었거든.”라고 얘기했다. “이제 그만 하자. 이걸로 충분해.”라며 영희는 상진을 완전히 떠나보냈다.


시청자들은 영희의 덤덤한 모습이 슬프다는 반응을 보였다
. MBC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는 매주 토요일 저녁 845분부터 4회 연속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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