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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잣집 아들’ 과거 못버린 김지훈, 최용-김주현에게 ‘한소리’

기사입력2018-07-23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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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이 옛날 버릇을 못버려 한소리 들었다.



722일 방송된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극본 김정수, 연출 최창욱)에서 광재(김지훈)와 영하(김주현)는 함께 푸드트럭을 하기로 했다.


차를 먼저 찾아보던 광재는
“500만원 짜리 차가 있다고?”라고 놀랐다. “내 운동화보다 싼 차가 있다고? 근데 내가 그걸 못사고 있다고?”라며 광재는 거듭 충격받는 모습이었다.


그 모습에 최용
(이창엽)은 어이가 없어 미친 놈! 아유, 재수가 없어서.”라며 나가버렸다. 영하도 사치라고 하자 광재는 개인의 취향 문제인데 그걸 사치라고 매도하는 게 문제 아냐?!”라고 투덜댔다.


광재는 아버지의 회사 대표 자리에 태일
(이규한)이 오른 걸 알게 되는데....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은 매주 일요일 저녁 8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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