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부잣집 아들’ 김지훈-김주현, ‘상한 주먹밥’ 앞에 용기 상실

기사입력2018-07-22 23:08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김지훈과 김주현이 곤욕을 치렀다.




722일 방송된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극본 김정수, 연출 최창욱)에서 광재(김지훈)과 영하(김주현)는 주먹밥 완판에 기뻐했지만 이내 문제가 생겼다.


나 초딩들한테 먹히는 거 같아!”라며 완판을 자랑하는 광재에게 영하는 네가 아니라 주먹밥이거든이라며 핀잔줬다. 이때 어느 학부모가 이걸 먹고 왜 우리 애가 배탈이 났을까?”라며 항의했다.


증거 같은 거라도 있나요.”라는 광재 말에 화가 난 학부모는 증거? 이거 갖고 구청 식품위생과 가서 조사 받으면 알겠지!”라며 쏘아붙였다. “당신들 허가 받고 파는 거야?! 경찰서 가서 얘기합시다.”라며 흥분하는 학부모에게 광재는 아줌마! 누가 보내서 왔어요?”라며 태일(이규한)의 계략이라고 의심했다.


오해는 풀렸지만 광재와 영하는 계속 닥치는 위기에 기운을 잃었다
.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은 매주 일요일 저녁 8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