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이별이 떠났다’ “불륜 인정 못해!” ‘적반하장’ 정혜영에 채시라 팩트폭행 “아직 내 남편!”

기사입력2018-07-21 22:29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정혜영의 뻔뻔 행각에 채시라가 일침을 가했다.



721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극본 소재원/ 연출 김민식)에서 세영(정혜영)은 영희(채시라)를 찾아와 도움을 청했다.


도와주세요. 간단해요.”라면서 세영은 이혼 사실을 항공사에 얘기해달라고 했다. “그래야 내가 더 당당하게 사람들에게 말할 수 있다라는 세영의 어이없는 소리에 영희는 이미 불륜으로 쫓겨났으면서 그런다고 달라질까?”라며 코웃음쳤다.


현재는 불륜녀가 아니게 되니 명분이 생기게 돼요.”라는 세영의 말에 영희는 욕심이 과하네. 그런데 시작이 불륜이란 건 사라지지 않을 텐데. 난 무릎이라도 꿇고 싹싹 빌 줄 알았는데 기대가 과했나 보다.”라며 비웃었다. 그러자 세영은 내가 무릎 꿇으면 불륜을 인정하게 되니까요.”라고 얘기했다.


비장한 세영의 태도를 영희는
무릎꿇지 않는다고 불륜녀가 아닌가.”라며 그녀의 억지 논리를 비웃었다. “충고 하나만 할까. 그렇게 부인할수록 당신 머리는 그 날 일을 떠올릴거야. 차라리 인정해. 악만 남은 처참한 모습은 사라질테니까.”라는 영희에게 세영은 아뇨. 못해요.”라고 맞섰다.


결국 영희는
아직 이혼 안했어. 아직 내 남편이야.”라면서 뻔뻔한 세영의 태도에 브레이크를 걸었다. MBC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는 매주 토요일 저녁 845분에 4회 연속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