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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결단 로맨스' 김진엽 "첫 주연작, 열심히 하겠다"

기사입력2018-07-1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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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상암동에 위치한 MBC 골든마우스홀에서는 새 월화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창한PD, 지현우, 이시영, 김진엽, 윤주희, 선우선, 배슬기가 참석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였다.


김진엽은 "처음으로 주인공 역할을 맡은 작품이다. 열심히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너무 좋았다. 감히 이런 작품, 이런 역할을 해도 될까 싶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고 있다. '이런 배우도 있네?'라고 많이 알아주시는 작품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김진엽은 "첫 주연 드라마고 오랫동안 연기하신 분들과 함께 하다보니 처음에는 부담이 컸다. 하지만 촬영을 해 보니 현장이 너무 재미있다. 엄청 진지하게 웃기는 지현우가 너무 웃겨서 웃음을 참는게 힘들 정도다."라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김진엽은 극중에서 20대 후반의 신경외과 전문의이자 병원장의 외아들 차재환을 연기한다. 키, 얼굴, 배경, 능력까지 출중한 완벽한 스펙남이며 재미있는 건 놓치고 싶지 않은 똘끼 충만한 인물이다.


호르몬에 미친 ‘호르몬 집착녀’ 내분비내과 의사 주인아(이시영 분)가 호르몬에 다친 ‘미스터리 승부욕의 화신’ 신경외과 의사 한승주(지현우 분)를 연구대상으로 찜 하면서 벌어지는 호르몬 집중 탐구 로맨스 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는 7월 23일(월) 밤 10시에 첫방송 된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 이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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