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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의 적’ 자외선, 어떤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할까?

기사입력2018-07-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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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이 너무 따가워요”


지난 17일 방송된 ‘생방송 오늘 저녁’ 884회에서는 자외선 차단제의 제형별로 나눠 지속력과 자외선 차단 지수에 대한 실험, 그리고 자외선 차단제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적당한 양의 자외선은 비타민 D가 피부에 합성되는 데 도움을 주지만, 장시간 노출되었을 경우 피부 노화와 피부암을 유발할 수 있다. 파장에 따라 자외선 A, B, C로 나뉘는 자외선. 이중 피부에 악영향을 미치는 자외선 A(주름, 색소침착, 탄력 저하)와 B(피부 화상, 피부암, 홍반)를 차단하는 것이 관건!

그래서 꼭 필요한 여름철 필수템 ‘자외선 차단제’
(제품에 표기된 PA는 자외선 A, SPF는 자외선 B의 차단 지수를 나타낸다.)



※ 제형별 자외선 차단제 비교
# 자외선 차단 지수 : 크림 > 스틱 > 쿠션 > 스프레이
# 지속력 : 크림 >>> 기타 제형

※ 자외선 차단제, 이것만은 꼭!
1. 개봉 후 1년 이내에 사용하자
2. 꼼꼼한 세안 필수
3. 어린아이들은 눈에 들어갈 수도 있으므로 저자극 제품을 사용하자

‘피부의 적’ 자외선.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여름, 내게 맞는 차단제 바르는 것 잊지 마세요!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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