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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하인드] 세븐틴, 원조 청량돌의 시원한 무대

기사입력2018-07-17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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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이 본격적인 여름의 초입에 '청량돌'로 돌아왔다. 미니 5집 앨범 'YOU MAKE ME MY DAY(유 메이크 마이 데이)'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진행된 가운데, 세븐틴이 처음으로 무대를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조 '청량돌'이라는 수식어 만큼 약 5개월만에 완전체로 보여준 타이틀곡 '어쩌나'의 무대는 풋풋한 매력을 담아낸 경쾌한 댄스곡으로, 청춘이기에 보여줄 수 있는 청량한 에너지와 함께 한층 더 성장한 세븐틴의 모습이 돋보였다.






스윙 리듬과 얼반 소울을 기반으로 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어쩌나'
사랑을 향한 청춘의 고민을 청량하게 그려낸 가사가 돋보인다.

한 멤버는 '너는 내게 유일한 어쩌나' 라는 가사가 맘에든다고.













청량돌 뿐만 아니라 '자작돌'로 불리기도 하는세븐틴의 프로듀싱에 가장 많이 참여하고 있는 멤버 우지는
"청량이라는 한 단어로 표현되고 싶지 않았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다시 청량(컨셉)으로 돌아온 것은
무엇보다 팬들이 좋아해주실 것 같아서."라고..





막내 디노는 청량함이 듬뿍 묻어나오는 핫핑크로 과감하게 변신!
쇼케이스 내내 형들의 관심과 시선을 듬뿍 받았다는 후문.







마무리는 청량미 넘치는 하트 ^_^♡


'YOU MAKE ME MY DAY(유 메이크 마이 데이)'세븐틴만의 청량한 에너지가 담긴 앨범으로 가장 아름다운 청춘이기에 보여줄 수 있는 한 순간을 담아냈다. 타이틀곡 '어쩌나'를 포함해 총 6곡을 수록하고 있다.



iMBC 이미화 | 사진 이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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