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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잣집 아들’ “순수? 내 생각?!” 양혜지의 공연한 개입에 이규한 ‘버럭’

기사입력2018-07-16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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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한이 양혜지의 참견에 부아가 났다.



715일 방송된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극본 김정수, 연출 최창욱)에서 태일(이규한)은 사업을 진행할수록 영하(김주현)의 부재가 아쉬웠다.


태일은 영하의 친구이기도 한 박서희
(양혜지)에게 김영하 뭐해요? 외식 전공자가 필요한데 물어봐줄래요?”라고 부탁했다. 그러자 박서희는 싱글거리면서 영하가 광재(김지훈)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보여줬다.


박서희가
둘이 사업 시작했어요. 완판했다던데.”라고 신나게 얘기하자 태일은 정색하고 이런 거 나한테 보여주는 이유가 뭐예요?”라고 물었다. 당황한 박서희가 궁금해하실까봐. 순수하게 대표님 생각해서...”라고 답했다.


그 말에 태일은 코웃음치면서
주제넘는 짓 하네.”라고 박서희를 비웃었다. “당신이 이 회사에서 어떤 위치인지 알아요? 김영하 아니었으면 이 회사 들어오지도 못했어요!”라는 태일의 따끔한 비난에 박서희는 눈물 지었다.


당장 사표를 쓰려던 박서희는 현실을 깨닫고 퇴사 의지를 꺾었다
.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은 매주 일요일 저녁 8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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