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과 김주현이 사업을 시작했다.
7월 15일 방송된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극본 김정수, 연출 최창욱)에서 영하(김주현)는 광재(김지훈)에게 사업 아이템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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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밥을 만들면서 영하는 광재에게 “며칠 지켜봤는데 애들이 학교에서 바로 스쿨버스 타고 학원으로 가. 편의점 가서 삼각김밥과 컵라면 먹는데 걔들만 잡아도 성공할 걸.”이라고 자신했다. “좋은 재료로 주먹밥 만든다고 하면 엄마들이 더 좋아할 거야.”라는 영하의 자신감에 광재도 솔깃해졌다.
“너도 나 하는 거 보면서 주먹밥 만들어봐.”라는 영하의 말에 광재는 “해본 적 없는데.”라고 답했다. 영하가 “대표님 주방에서는 더 어려운 음식도 만들었으면서.”라면서 계동(강남길)을 떠올리자 잠시 숙연해졌지만 두 사람은 이내 열심히 음식을 만들었다.
두 사람은 학원 근처에서 주먹밥을 나눠주고는 아이들 호응에 더욱 용기를 얻었다.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은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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