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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 떠났다’ 이성재 위해 발벗고 나선 정혜영, 협박까지?!

기사입력2018-07-15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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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영이 이성재의 명예회복을 위해 직접 나섰다.



714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극본 소재원/ 연출 김민식)에서 세영(정혜영)은 상진(이성재)을 대신해 전 상사를 찾아갔다.


상진에게 밀수 혐의를 덮어씌운 예전 상사를 찾아간 세영은 거칠게 항의했지만 별 소용없었다
. “내 결정 아니야. 내 잘못 아니야. 기장님이 늘 쓰던 말이죠.”라면서 세영은 실력도 형편 없었잖아요. 후배들에게 다 떠넘기는 최악의 상사였죠.”라고 비난했다.


한상진이 잘못한 거 왜 나한테 꼬장부려?! 불륜 저질러서 쫓겨난 주제에! 한상진 잘릴 거 막아준 게 나야!”라고 화내는 상사를 세영은 비웃었다. 상사가 상진의 아내 영희(채시라)를 좋아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면서 세영은 오늘은 이만 가줄게. 그런데 단단히 준비하고 있어. 다음에 올 땐 지금의 내가 아닐 테니까.”라며 협박했다.


세영은 자신과 상진의 명예를 되찾을 수 있을까
. MBC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는 매주 토요일 저녁 845분부터 4회 연속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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