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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 떠났다’ 이준영의 태도가 달라진 이유는? “질투 때문에”

기사입력2018-07-14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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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웅인과 이준영이 화해했다.



714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극본 소재원/ 연출 김민식)에서 수철(정웅인)은 민수(이준영)에게 쌓인 오해를 풀었다.


편지를 쓰고 있는 수철에게 민수는 술 한 잔 하자고 청했다
. “정효랑 얘기 잘 했어요. 알바하기 전에 병원 가기로 했어요. 심장 검사 하러.”라는 민수의 말에 수철은 갑자기 바뀐 이유가 뭐야?”라고 물었다.


질투나서요. 아버님이 저보다 정효랑 가까운 거처럼 행동하는 게 질투나서요.”라는 민수의 답에 수철은 얼떨떨한 표정이 됐다. “정효랑 고민 공유하고 함께 손잡고 뽀뽀하는 게 저예요. 새 생명을 함께 만든 것도 저고요. 가장 가까운 제가 무슨 일 있으면 먼저 나서야 하는 거잖아요.”라는 민수의 말에 수철은 슬그머니 미소지었다.


수철과 민수는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될 준비를 하기 시작하는데
....MBC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는 매주 토요일 저녁 845분부터 4회 연속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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