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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 세계적인 성지 ‘요단강 세례터’ 앞 포착! 기대 UP

기사입력2018-07-13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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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 김구라-이시영-설민석-MC그리가 전세계 기독교인들의 성지인 ‘요단강 세례터’ 앞에서 포착됐다. 이스라엘 탐사 여행 중인 이들은 손꼽히는 세계적 성지들을 방문했다고 전해져 시선과 관심을 사로잡는다.






오늘(13일) 밤 방송되는 MBC 탐사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기획 박현석 / 연출 정윤정 오미경 / 이하 ‘선녀들’) 12회는 김구라-이시영-설민석-MC그리가 기독교의 성지인 ‘요단강 세례터’와 유대교의 성지 ’통곡의 벽’을 찾아가는 이스라엘 탐사 여행이 예고돼 있다.


지난 회에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국경을 넘은 선녀들은 팔레스타인 서안지구에서 중동 분쟁의 비극을 목격하는가 하면 기독교와 유대교의 성지를 방문하며 탐사 예능의 본격적인 행보를 이어 갔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이 과정에서 선녀들은 예수가 요한에게 세례를 받았다는 기독교의 성지 ‘요단강 세례터’를 찾았다. 설민석은 “여기가 말로만 듣던 요단강 건너 만나리의 요단강”이라며 세계적인 성지를 방문한 소감을 토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선녀들은 기독교인들이 세례를 받는 모습을 가까이서 지켜보는가 하면 요단강 물에 직접 손을 담그는 등 흔치 않은 경험을 했다고 전해져 색다른 풍경과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이시영은 세계적인 성지를 방문한 기념비적인 순간을 부모님과 공유하기 위해 요단강 물을 통에 담았다고 전해져 훈훈한 미소를 유발한다.


선녀들이 찾아간 ‘요단강 세례터’는 과연 어떤 풍경을 담고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세계적인 성지에서 흔치 않은 경험을 만끽한 선녀들의 ‘요르단-이스라엘’ 편 마지막 이야기는 오늘(13일) 밤 9시 5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발로 터는 세계여행 ‘선을 넘는 녀석들’은 김구라-이시영-설민석을 중심으로 국경을 접한 두 나라의 닮은 듯 다른 역사와 문화, 예술, 그리고 글로벌 이슈까지 들여다 보는 탐사 예능 프로그램.


실제 발로 거닐며 현지에서만 느낄 수 있는 여행의 묘미를 살리면서도 시청자와 눈높이를 맞춘 다양한 정보를 담아내며 첫 방송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인턴기자 김영서 | 사진 MBC '선을 넘는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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