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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맛집 골목서 다이어트 최대 위기 맞이하다!

기사입력2018-07-13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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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가 ‘맛집 골목’을 통과하다 갖은 음식의 유혹에 다이어트 위기를 맞았다. 그녀가 가게 유리창에 찰싹 붙어 눈으로 시식을 하는 모습이 포착돼 과연 그녀가 맛집의 유혹을 이겨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전진수 / 연출 안수영) 12회에는 다이어트 위기를 맞은 이영자의 모습이 공개된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맛 표현에 심취한 이영자의 모습이 담겨있다. 급기야 그녀는 가게 유리창에 찰싹 붙어 눈으로 시식을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는 이영자가 먹지 못하는 아쉬움을 ‘상상 먹방’으로 달래고 있는 것. 다음 날 CF 촬영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돌입한 그녀는 매니저와 한강에서 운동을 한 뒤 ‘맛집 골목’으로 향했다.


이영자는 한발자국 뗄 때마다 풍기는 음식 냄새의 유혹을 이겨내려 애썼다. 그녀는 유리창을 통해 손님들과 아이컨택을 하더니, “한 번만 먹어봐줘요 국물!”이라고 외치며 간절하게 먹방을 요청했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이영자는 여러 맛집의 유혹을 간신히 이겨낸 뒤 ‘이것’ 앞에서 마지막 고비를 맞이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맛집 골목에서 다이어트 최대 위기를 맞이한 이영자의 ‘상상 먹방’은 오는 14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네티즌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맛 표현은 이영자 따라올 사람 없을 듯”, “진짜 보고 있으면 입가에 절로 웃음 지어지는 사람”, “갓영자 언니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iMBC 김혜영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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