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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네 똥강아지’ 김영옥, 손녀의 막장 캠핑 요리에 “그냥 안 보련다”

기사입력2018-07-12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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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넴’ 김영옥이 최애 손녀의 ‘막장’급 캠핑 요리에 ‘항복’을 선언했다.



오늘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는 리얼 할머니와 손주의 이야기 MBC ‘할머니네 똥강아지(기획 임남희, 연출 황순규 등)’에서는 27살 최애 손녀 선우와 함께 난생처음 동반 캠핑을 떠난 김영옥의 우여곡절 아침식사 장면이 방송된다.


캠핑 마지막 날 선우는 할머니를 위해 비장한 요리를 준비했다. 하지만 세상 느긋한 손녀 선우는 재료 손질에만 30분 넘게 걸려 김영옥의 ‘불만 게이지’를 상승시키는가 하면, 기절초풍할만한 재료를 투입해 김영옥을 놀라게 했다. 기상천외한 손녀의 캠핑 메뉴와 폭풍 먹방을 선보이는 할머니 김영옥의 모습은 오늘 저녁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런가 하면, 명품 아역배우 이로운의 차마 말하지 못한 안타까운 사연도 공개될 예정이다. 가는 곳마다 구름 떼 관중을 몰고 다니는 10살 아역배우 로운이, 하지만 친구들의 사진 촬영 요청과 플레시 세례 속에서도 땅만 쳐다보며 걷는 하굣길 모습이 포착되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여기에 로운이가 자주 가는 놀이터 곳곳에서 로운이를 비방허하는 낙서들이 발견돼 안타까움을 더했는 데, 아역배우 이로운이 할머니에게도 차마 말하지 못한 속마음이 오늘 밤 방송된다.



한편, 오늘 방송에서는 ‘당분간 야구를 할 수 없다’는 병원의 진단에 우울해하고 있는 손자 권희도를 위한 남능미♥정영모 부부의 ‘힐링 여행’도 방송된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서는 설렘 가득한 남능미♥정영모 부부의 ‘키스 2초 전’ 장면이 포착돼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데, 신혼부부 못지않는 꿀 금실을 자랑하는 이들 부부와 손자의 특별한 여행기는 오늘 밤 8시 55분 MBC ‘할머니네 똥강아지’에서 공개된다.




iMBC 인턴기자 김영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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