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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밖은 위험해’ 그레이-우원재, 로꼬 초대로 깜짝 등장! 반전 매력 ‘뿜뿜’

기사입력2018-07-13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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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와 우원재가 집돌즈와 함께했다.

12일(목)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 10회에서는 공동 휴가를 마친 배우 이이경, 하이라이트 용준형, 워너원 강다니엘, NCT 마크가 로꼬의 초대로 경기도 모처에서 심야 회동을 갖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집돌이들은 로꼬 친구인 그레이, 우원재가 깜짝 등장하자 반갑게 맞이했다. ‘로꼬 쇼’ 진행을 맡은 로꼬가 “개인기를 하나씩 하고 있었다”라고 하자, 강다니엘이 “난 비보잉을 했다”라며 바람을 잡았다.

이에 그레이가 선뜻 “성대모사를 하겠다”라고 말해 시킨 사람들을 당황하게 했다. 그레이는 개리를 완벽하게 모사하며 반전 매력을 뽐내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반면 우원재는 개인기 생각에 안절부절못했다.



결국, 로꼬가 “자기소개만 하면 돼”라며 자연스레 진행을 이어갔다. 그제야 우원재가 안도의 미소를 지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로꼬는 “평소에 진짜 집돌이인지?”라고 물었다. 그레이는 “요즘 이태원에서 밤 문화를 즐기고 있다”라며 솔직히 고백했다. 우원재는 “집에 들어가면 핸드폰을 비행기 모드로 바꾼다”라며 집돌이 성향에 대해 밝혔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로꼬-그레이-우원재 너무 좋아”, “오늘도 어김없이 해피한 마크”, “우원재 하드캐리 ㅋㅋㅋ”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집돌이들의 휴가 리얼리티 ‘이불 밖은 위험해’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첫 시즌을 마무리했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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