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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밖은 위험해’ 강다니엘, 로꼬를 사랑하게 된 이유 고백

기사입력2018-07-13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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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이 로꼬에게 사랑을 고백했다.

12일(목)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 10회에서는 집돌이들이 축구 단체 관람을 위해 ‘심야 회동’을 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함께 수박을 먹던 로꼬가 “흰 부분이 남자한테 좋다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강다니엘이 호기심에 흰 부분을 먹었다. 로꼬는 아예 껍질째 씹어 먹어 마크를 놀라게 했다.

이후 ‘로꼬 쇼’ MC를 맡은 로꼬가 집돌이들의 응원을 받으며 진행을 시작했다. 먼저 그는 강다니엘에게 대뜸 “왜 날 사랑하지?”라고 질문했다. 강다니엘은 “형이 햄버거 만들어줬을 때 감동했다. 그때부터 사랑하게 된 것 같다”라며 재치 있게 답했다.



이이경은 자신이 다낭 휴가 때 선물한 파자마를 누군가 놓고 갔다고 밝혔다. 로꼬는 파자마 냄새를 맡더니 “젤리 냄새가 난다”라고 말했다. 이에 들통난 강다니엘이 고개를 푹 숙여 웃음을 자아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강다니엘이 로꼬 처음 만났을 때 수줍게 인사하던 거 너무 귀여웠어ㅋㅋㅋ”, “집돌이들과 케미 좋은 강다니엘~ 집돌즈 우정 보기 좋아!”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집돌이들의 휴가 리얼리티 ‘이불 밖은 위험해’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첫 시즌을 마무리했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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