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호가 또 다시 살인을 저질렀다.
11일(수)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 에서는 윤희재(허준호)가 고이석(정인기)을 살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종자들의 도움으로 탈옥한 희재는 은신처에 몸을 숨긴 채 타겟을 제거할 기회를 노렸다. 나무를 노리던 지홍은 희재에 "윤나무 얼른 처리하면 안되겠냐"고 보챘고, 희재는 "너 따위가 감히 내 아들을 건드리겠다는거냐"고 말해 그를 당황케했다.
자존심이 상했던 지홍은 낙원을 찾아가는 단독행동을 감행했으나 그마저도 나무의 저지로 실패한 채 유치장에 갇혔다.
그 무렵 희재는 이석과 옥희의 다정해보이는 모습에 분노했고, 결국 이석은 죽어가는 모습으로 나무에게 발견됐다. 옥희는 그의 죽음에 진심으로 가슴 아파했으며 나무는 분노해 유치장의 지홍을 고문하며 윤희재의 위치를 알아내려했다.
윤희재는 곧 옥희를 찾았고, 태연히 "잘 있었어, 여보?"라고 웃어보이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아오 윤희재 너무 무서워서 이제 성질이 난다 ㄷㄷㄷ", "반장님 죽을 때 나무한테 해준 말이 너무 좋았어요 나무라면 반장님 유언을 평생 잘 지킬 수 있을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자존심이 상했던 지홍은 낙원을 찾아가는 단독행동을 감행했으나 그마저도 나무의 저지로 실패한 채 유치장에 갇혔다.
그 무렵 희재는 이석과 옥희의 다정해보이는 모습에 분노했고, 결국 이석은 죽어가는 모습으로 나무에게 발견됐다. 옥희는 그의 죽음에 진심으로 가슴 아파했으며 나무는 분노해 유치장의 지홍을 고문하며 윤희재의 위치를 알아내려했다.
윤희재는 곧 옥희를 찾았고, 태연히 "잘 있었어, 여보?"라고 웃어보이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아오 윤희재 너무 무서워서 이제 성질이 난다 ㄷㄷㄷ", "반장님 죽을 때 나무한테 해준 말이 너무 좋았어요 나무라면 반장님 유언을 평생 잘 지킬 수 있을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이리와 안아줘'는 한 살인사건으로 인해 엇갈린 삶을 살게 된 남녀의 기구한 운명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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