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욱이 박세미 몰래 먹방을 했다.
11일(수)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김재욱이 박세미 몰래 라면을 먹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세미는 둘째 텐텐이를 출산 후 조리원 생활을 시작했다. 박세미는 조리원에서 여왕처럼 군림하며 "집에 가기 싫다"고 얼마 남지않은 퇴원을 아쉬워했다.
그것도 잠시 심심한 조리원의 식사에 자극적인 맛이 땡기는 듯 김재욱에 "심플하게 맛있는 걸로 사와"라며 어려운 주문을 했다.
김재욱은 고심하며 편의점에서 메뉴를 골랐고, 맵기로 유명한 라면을 골라 패널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라면은 김재욱의 몫이었다. 김재욱은 편의점 앞에서 홀로 라면 먹방을 하며 스튜디오의 박세미를 탄식하게 만들었다.
먹방이 끝난 후 김재욱은 완전범죄를 위해 계속해서 입가를 닦았으나 박세미에게 들통날 위기에 처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출산한 와이프는 배고파서 자기만 기다리고 있는데 자기 혼자 먹방..ㅋㅋ", "김재욱씨가 또..."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것도 잠시 심심한 조리원의 식사에 자극적인 맛이 땡기는 듯 김재욱에 "심플하게 맛있는 걸로 사와"라며 어려운 주문을 했다.
김재욱은 고심하며 편의점에서 메뉴를 골랐고, 맵기로 유명한 라면을 골라 패널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라면은 김재욱의 몫이었다. 김재욱은 편의점 앞에서 홀로 라면 먹방을 하며 스튜디오의 박세미를 탄식하게 만들었다.
먹방이 끝난 후 김재욱은 완전범죄를 위해 계속해서 입가를 닦았으나 박세미에게 들통날 위기에 처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출산한 와이프는 배고파서 자기만 기다리고 있는데 자기 혼자 먹방..ㅋㅋ", "김재욱씨가 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비로소 ‘행복한 나라’로 가게 되는 이 시대의 진정한 가족 이야기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된다.
iMBC연예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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