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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법남녀' 정재영X오만석, 신경전 속에 연쇄 살인사건 공조

기사입력2018-07-11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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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에서는 30년 전 연쇄 살인사건을 재 수사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야산에서 발견된 성혜빈의 변사체를 부검한 백범(정재영)은 부검 결과 예리한 칼날로 과다 출혈을 일으켜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도지한(오만석)은 시신의 매듭과 지문 훼손을 보고 이상함을 느꼈다. 30년 전 연쇄 살인사건을 떠올린 도지한은 지문을 대조한 결과 같은 용의자로 밝혀졌다. 30년 전 사건과 같은 용의자로 확신하는 도지한에게 은솔(정유미)는 모방범죄 가능성을 제기하며 새로운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백범은 30년 전 사건의 시신을 재 부검할 것을 요구했고 은솔은 유가족을 설득하는 모습을 보이며 사건의 실마리를 찾으려 노력했다.





한편,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월화드라마 동시간대 시청률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는 오만석의 투입으로 새로운 대립 구조를 이루며 시청자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오만석 나오니까 훨씬 긴장감있다', '너무 재밌음 요새 유일한 활력소다' 등 의 반응을 보였다.



iMBC 김송희 | 사진 MBC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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