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화) tvN 새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출연자 중에서는 유일하게 '식샤를 합시다' 모든 시리즈에 함께 해 온 윤두준은 이날 "너무나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감회가 새롭다."며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이어 윤두준은 "촬영하면서 시즌3가 제일 재밌는 것 같다. 1,2에 비해 풋풋한 스토리를 위주로 담고 있는데, 과거에 공감할 만한 부분들이 많이 등장한다. 그래서 기대도 많이 되고, 빨리 첫 방송 날짜가 왔으면 하는 생각도 든다."며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는 슬럼프에 빠진 서른 넷 구대영(윤두준)이 식샤님의 시작을 함께했던 이지우(백진희)와 재회하면서 스무 살 그 시절의 음식과 추억을 공유하며 상처를 극복하는 이야기로, 오는 16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iMBC연예 김은별 |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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