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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법남녀' 믿고 보는 배우들 정재영X오만석 팽팽한 신경전

기사입력2018-07-10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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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에서는 새로운 검사로 투입된 오만석의 강렬한 첫 등장이 방송됐다.




이 날 치매 노인 염상구 사건을 해결한 백범(정재영)과 은솔(정유미)는 야산에서 발견된 변사체 사건 현장에 도착한다. 사건을 조사하던 동부지검 사람들은 현장에 도착한 새로운 수석 검사 도지환(오만석)와 첫 인사를 나눈다. 시신의 사진을 찍은 뒤 운반 준비를 하던 백범은 시신의 결박된 손을 풀라고 지시하지만 지켜보던 도지환이 증거 인멸 위험이 있다며 이를 반대하면서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인다.



털털하고 수더분하지만 냉정하고 통찰력을 지닌 수석 검사 오만석의 등장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은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는 까칠하지만 완벽주의자 법의관 정재영과 발랄하고 허당이지만 특유의 기억력과 촉을 가진 초짜 검사 정유미의 공조를 다룬 드라마이다. 믿보 배우 정재영의 카리스마 연기로 매 회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월화드라마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검법남녀'는 명품 배우 오만석의 투입으로 두 배우들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iMBC 김송희 | 사진 MBC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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