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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플레이] '이별이 떠났다' 이준영, 오늘도 열일하는 카메라 요정

기사입력2018-07-0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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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 촬영 현장에서 이준영의 매력 넘치는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준영은 고무장갑 하나에 흥이 대폭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촬영 중 쉬는 시간에 갑작스럽게 고무장갑을 착용한 이준영은 카메라를 향해 잔망스러운 포즈를 취하는 것은 물론이고, 나홀로 '댑'을 선보이며 아이돌 가수다운 남다른 각을 자랑한 것. 각이 중요하다고 외치며 독특한 퍼포먼스를 펼치는 이준영의 모습에 곳곳에서 스태프들의 웃음이 터지기도 했다.


평소에도 이준영은 '이별이 떠났다' 촬영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로 통한다. 특히 메이킹 카메라를 발견할 때마다 시선을 강탈하는 장면을 하나씩 남기는 '카메라 요정'으로 맹활약하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처럼 드라마에서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는 반전 있는 모습 덕분에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고.

한편, 극중 이준영이 연기하는 한민수는 그동안 외면해왔던 여자친구 정효(조보아)와 뱃 속의 아이를 조금씩 자신만의 방식으로 챙기기 시작하며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철 없는 대학생에서 아빠가 되어가는 한민수의 모습을 통해 한층 깊어질 이준영의 연기가 기대되는 대목.


이러한 다채로운 이준영의 모습은 매주 토요일 밤 8시 45분부터 연속 4회 방송되는 MBC '이별이 떠났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MBC 김은별 | 영상 김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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