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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CF 촬영 위해 다이어트 감행, 밥 대신 초란 50개

기사입력2018-07-08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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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는 첫 동반 CF를 위해 다이어트를 하는 이영자와 매니저가 방송됐다.




이 날 방송에서는 매니저와 첫 동반 CF를 찍게된 이영자가 다이어트를 위해 오골계 초란을 준비해온 모습이 방송됐다. 이영자는 매니저에게 초란 두판을 건네 주며 하루에 네 개 이상 먹을 것을 당부했다. 이 후 매니저와 같이 한강에 앉아 초란을 먹던 이영자는 옆에서 치킨을 기다리던 커플에게 "냄새 피우지마 내일 우리 송팀장님 첫 CF이다 다이어트 해야된다"라고 말하며 깨알 자랑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매니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저는 되게 쑥쓰러웠다 이영자가 가는곳마다 자랑을 했는데 저에게도 의미가 있는 일이라 기분은 좋았지만 쑥쓰러웠다" 라고 말했다. 이영자와 매니저는 서로 스트레칭을 해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영자언니 토요일 밤의 활력소다', '오늘 너무 웃어서 눈물까지 났다' 등 의 반응을 보였다.



iMBC 김송희 | 사진 MBC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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