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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7월 예능인 브랜드평판 1위! 지석진의 전세 폭로 효과?

기사입력2018-07-05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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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유재석이 오랜만에 1위를 기록했다. 지난 4월 조사 이후 3개월 만에 다시 1위 자리를 탈환한 유재석은 특히 지석진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전세 거주 사실을 폭로하면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8년 6월 1일부터 2018년 7월 1일까지의 예능인 4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33,055,545 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브랜드에 대한 소통과 확산량을 측정하였다.


2018년 7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유재석, 이영자, 지석진, 이상민, 김종국, 전현무, 안정환, 조세호, 박나래, 김숙, 김종민, 강호동, 서장훈, 박명수, 지상렬, 이효리, 양세형, 송은이, 신동엽, 차태현, 김구라, 김준호, 이수근, 이광수, 정형돈, 박수홍, 이국주, 유병재, 김국진, 이경규 순으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예능 방송인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유재석이 1위를 기록했다. 유재석의 링크 분석을 보면 '좋아하다, 웃다, 지루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지석진, 전세, 하하'가 높게 나왔다. 유재석에 대한 긍부정비율은 긍정 59.13%로 분석되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iMBC 김은별 | 사진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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