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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 떠났다’ 정혜영, 채시라-이성재 이혼시킬 방법 찾았다?!

기사입력2018-06-30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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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영이 이혼에 관한 방법을 찾았다.



630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극본 소재원/ 연출 김민식)에서 세영(정혜영)은 시누이 희진(하시은)에게 이혼이 가능하다는 말을 듣게 됐다.


희진은
이혼...어쩌면 가능할 거 같아라고 세영에게 은근히 귀띔을 했다. 세영이 의아한 얼굴로 보자 희진은 민수(이준영)가 법정에서 언니 편 들어주면이라고 답했다.


그 말에 세영은
일이 막막한가 보다.”라면서 임신한 그 여자애 때문인 거 아냐? 너도 더 이상 이렇게 살기 싫어진 거고.”라고 사태 파악을 했다. “이해해. 그 여자앤 나같이 만들기 싫었을 테지. 너처럼 원치 않은 책임감으로 사는 것도 싫었을 거고. 너나 한상진 사는 거 보고 많이 느꼈을 거다.”라며 세영은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세영이 과연 희진의 말처럼 민수를 이혼 계획에 끌어들일까
. MBC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는 매주 토요일 저녁 845분부터 4회 연속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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