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극본 민지은 원영실/ 연출 노도철 현라회) 측은 명품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들의 애교 가득한 인증샷을 오늘(29일) 공개했다.
특히 사진 속 배우들은 극 중 현실적인 사건들을 수사하며 추악한 범죄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등 열연을 펼쳐온데 이어 매회 시청자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 스토리와 함께 시너지를 발휘해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에 ‘검법남녀’ 측이 공개한 인증샷에서는 정재영-이이경-박은석-박준규-박희진 등 국과수와 검사 군단 모두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해보이는가 하면 손가락 하트를 만들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믓한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이처럼 사진 속 배우들 모두 환한 미소 가득한 표정으로 검법팀의 촬영장 분위기를 한층 밝히고 있어 끈끈한 팀워크를 짐작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사진 속에서도 드러난 훈훈한 분위기가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달하고 있어 앞으로 이들이 보여줄 케미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검법남녀’ 제작진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배우들 모두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 “앞으로 방송에서 이들이 서계장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해주시길 바라며 다음주 화요일(3일) 본방사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며 월화극 최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MBC ‘검법남녀’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중계로 7월 2일(월) 결방 후, 7월 3일 화요일 오후 10시에 4회 연속 방송된다.
네티즌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담주 월 결방, 화 연방이네요. 공지 빨라져서 좋네요”, “이 드라마 우연히 재방송 봤는데 재밌더라. 지금 몰아보는 중”, “정유미 연기 좋아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iMBC 김혜영 | 사진 HB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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