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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하인드] 김다미, 비밀을 간직한 신비로운 소녀

기사입력2018-06-27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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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훈정 감독의 신작 영화 '마녀'에서 1,000대 1의 가능성을 뚫고 '자윤'역을 연기한 신예 김다미와의 인터뷰가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팔판동 한 카페에서 진행됐다.

김다미가 연기한 '자윤'은 모든 기억을 잃은채 발견된 자신을 키워준 노부부와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던 중 의문의 사람들에 의해 평범한 일상이 조금씩 깨져가는 소녀로 '마녀'의 스토리를 이어가는 열쇠이자 주인공이다. 무표정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던 모습과 스탭들에게 맞장구치며 웃던 얼굴이 확연하게 다른 느낌을 줬던 배우 김다미. 10분남짓, 카메라를 든 잠깐이었지만 숱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그녀가 왜 '자윤'에 캐스팅 됐는지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한편, 모든 기억을 잃은 '자윤'과 그녀 앞에 의문의 인물들이 나타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영화 '마녀'는 오늘(27일)개봉.



iMBC 이미화 | 사진 이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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