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블랙핑크, 이번 주 1위 공약은 '팝콘' 던져 입에 넣어 먹는 퍼포먼스!

기사입력2018-06-27 14:14

블랙핑크가 이번 주 1위 공약으로 ‘팝콘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로 했다.

27일(수)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가 출연하였다. 블랙핑크는 첫 미니앨범 ‘SQUARE UP’의 타이틀곡 ‘뚜두뚜두’로 컴백하여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들은 컴백과 동시에 모든 음악방송에서 1위를 거머쥐며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김신영이 블랙핑크에게 이번 주에도 만약 1위를 한다면, 어떤 공약을 내걸고 싶냐고 묻자, 지수는 “다 같이 양 갈래 머리를 하고 무대를 꾸미는 건 어떨까”라고 답했다. 그러나 멤버들은 “양 갈래 머리는 두상이 예쁜 제니에게만 잘 어울린다. 모든 멤버가 소화할 수 있는 다른 걸 하자.”라며 덧붙였다.

이에 제니는 “이번 앨범의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팝콘을 위로 흩뿌리는 장면이 있었다. 기회가 된다면 뮤직비디오에서처럼 팝콘을 던져 입으로 받아먹는 즐거운 퍼포먼스를 해보고 싶다.”라며 색다른 공약을 내걸었다.

한편, 스타들의 색다른 매력과 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주 낮 12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