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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니아’ “김 봤다~!” 유노윤호-정혜성, 하정우 빙의 ‘김 먹방’ 포착 ‘폭소’

기사입력2018-06-2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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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정혜성 등 10인이 단체로 배우 하정우에 빙의해 ‘김’ 먹방’을 펼친 모습이 포착돼 폭소를 자아낸다.


오늘(24일) 방송되는 MBC 언리얼 버라이어티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기획 박정규 / 연출 박진경 이재석 권성민, 이하 ‘두니아’)에서는 유노윤호 팀과 돈스파이크 팀이 함께 힘을 합쳐 생존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공개된 사진 속 정혜성은 멤버들 사이에서 ‘김 봉투’를 들어 올리며 ‘김 봤다!’를 외치는 듯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유노윤호는 “오 마이 갓” 이라며 마치 월드컵 결승골을 넣은 듯 두 손을 뻗으며 ‘발견’의 세리머니(?)를 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공조를 하기 시작한 유노윤호 팀과 돈스파이크 팀은 해변에서 음식 준비를 하던 중 ‘김 봉투’를 발견하게 됐다고. ‘김 봉투’의 주인은 누구일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이들은 배고픔을 참지 못하고 너나 할 것 없이 ‘김 먹방’을 펼쳤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한다.


루다는 감동에 찬 표정으로 두 손에 김을 고이 들어 먹방을 펼치고 있는가 하면 정혜성에게 누군가가 김을 먹여주고 있는 모습도 포착돼 시선을 모은다. 이어 샘은 가장 큰 사이즈의 김을, 구자성은 딘딘의 빵을 먹듯 한껏 입을 벌려 김을 입속에 집어넣고 있어 폭소를 자아낸다

‘김 먹방’을 펼치는 ‘두니아’에 네티즌들은 “김 봉투 누구 거야 ㅋㅋㅋ”,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과연 10인 앞에 나타난 ‘김 봉투’의 정체는 무엇일지, 새롭게 ‘워프’ 된 것일지, 혹시 멤버들 중 누군가의 생존 아이템은 아닐지 궁금증을 더하는 가운데, 이들의 ‘김 먹방’ 릴레이는 오늘(24일) 저녁 6시 45분 방송되는 ‘두니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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