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무법변호사’ 이준기, 서예지母 백주희 구할까? 예측불가 전개 예고

기사입력2018-06-23 10:18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이준기에게 새로운 미션이 주어진다.


반전 전개로 극적 재미를 끌어올리고 있는 tvN ‘무법변호사’(김진민 연출/윤현호 극본/tvN, 스튜디오드래곤 기획/로고스필름 제작) 13회가 오늘(23일) 방송된다. 이에 ‘무법변호사’ 측은 백주희(노현주 역)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준기(봉상필 역)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17일(일) 방송된 ‘무법변호사’ 12회는 봉상필이 자신에게 의문의 수첩을 건넨 이가 차문숙(이혜영 분)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졌다. 이와 함께 빅픽처를 드러낸 차문숙이 대법원장 출마 선언과 함께 더 큰 그림을 그리고자 제일 먼저 안오주(최민수 분)를 토사구팽 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등골을 오싹하게 했다.

자신의 입신과 사욕을 위해 봉상필을 이용하는 차문숙과 이를 역이용해 본격적인 승부수를 던진 봉상필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전면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


이에 ‘무법변호사’ 13회는 차문숙의 계략에 의해 하재이(서예지 분)의 모친 노현주가 위기에 처하는 모습이 펼쳐질 예정. 그런 가운데 봉상필이 노현주를 구하기 위해 무벤저스(무법로펌+어벤저스의 합성어)와 힘을 합쳐 역공에 나서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 숨 막히는 긴장감과 스펙터클한 액션이 더해질 것을 예고한다.

특히 노현주의 행방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이준기의 몸 사리지 않는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봉상필은 노현주가 붙잡힌 은신처를 기습한 모습. 그곳에서 차문숙 오른팔로 분한 권만배(이현걸 분)와 한 치 물러섬 없는 대결을 펼칠 것을 예고해 긴장감을 한껏 높인다.

그런가 하면 노현주가 절대 악으로 추정되는 검은 무리에 의해 드럼통에 감금당하는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노현주는 두 손과 입이 꽁꽁 묶인 상황. 이후 그녀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또한 한층 더 격렬하고 날카로워질 봉상필의 거악소탕이 다이나믹하게 전개될 것으로 보여 향후 스토리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이준기가 백주희를 구해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무법변호사’에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서는 “봉변 파이팅”, “봉변의 눈부신 활약 기대합니다”, “꼭 구했으면 좋겠다”, “사이다 같은 복수를 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법 대신 주먹을 쓰던 무법(無法) 변호사가 자신의 인생을 걸고 절대 권력에 맞서 싸우며 진정한 무법(武法)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거악소탕 법정활극 tvN ‘무법변호사’는 오늘(23일) 밤 9시 13회가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제공 tvN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