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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행보' 김명수, 데뷔 8년 만에 첫 단독 국내 팬미팅 연다

기사입력2018-06-2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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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인피니트 멤버 김명수(엘)이 한국에서 처음으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김명수는 7월 14일 오후 6시, 15일 오후 5시 양일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팬미팅 'Kim Myung-Soo 1st Fan Meeting in Seoul(김명수 퍼스트 팬미팅 인 서울)'을 열고,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한국에서 배우 김명수로 처음으로 갖는 단독 팬미팅인 만큼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는 다채로운 무대와 소통의 자리로 알차게 채울 예정이라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더불어 김명수의 단독 첫 번째 팬미팅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는 'Kim Myung-Soo 1st Fan Meeting in Seoul' 티켓팅은 6월 28일 저녁 8시부터 인터넷 예매 사이트 '멜론 티켓'에서 진행돼, 치열한 티켓 예매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명수는 JTBC 월화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에서 원리원칙이 최우선인 엘리트 판사역을 맡아 임바른의 역할을 훌륭히 소화하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iMBC 김재연 | 사진 제공 = 울림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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