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원포유, ‘부잣집 아들’ OST ‘두근두근 쿵쿵쿵’ 6월 24일 발매

기사입력2018-06-21 12:40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그룹 원포유가 참여한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의 열한번째 OST ‘두근두근 쿵쿵쿵’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극본 김정수, 연출 최창욱, 이관희 프로덕션 제작)의 열한번째 OST ‘두근두근 쿵쿵쿵’이 오는 24일 오후 6시에 발매를 앞두고 티저 영상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5일 원포유의 인사영상 공개 이후 연일 기대를 모으고 있는 ‘부잣집 아들’의 열한 번째 OST ‘두근두근 쿵쿵쿵’의 티저 영상이 지난 20일 오후 6시에 공개됐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녹음실에 모인 멤버들의 힘찬 인사로 시작됐다. 이후 원포유는 녹음실에서 연습을 하고 장난을 치며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티저 영상을 통해 원포유만의 밝고 경쾌한 느낌이 가득담긴 음원의 일부가 공개되어 팬들과 대중들의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원포유는 이번 ‘부잣집 아들’ OST를 통해 데뷔 후 첫 OST에 참여 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이번 OST는 지난 6월 1일 일본프리미엄콘서트를 시작으로 6월 3일부터 7월 22일 까지 일본 콘서트를 펼치고 있는 원포유가 한국 활동을 기다리고 있는 국내 팬들에게 주는 선물 같은 음원으로 알려졌다.

부잣집 아들’의 OST는 주현미가 참여한 ‘그대를 불러봅니다’ 부터 배기성의 ‘오빠간다’, 조은의 ‘알고있나요’, 캔의 '사랑받지 못해서', 안세권의 '순애보', 주원탁(레인즈)의 ‘Treasure’, 박지용(허니지)의 ‘너무 아프다’, 박다예의 ‘일년에 한 두번’, HEE(허민희)의 ‘내 맘을 알까요’, 범진의 ‘사랑이란건’까지 실력과 인기를 모두 갖춘 국내 최고의 가수들이 가창에 참여해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리더 이솔, 루하, 고현, 비에스, 로우디, 은재, 우주, 도율, 도혁, 현웅, 세진, 영웅, 리오, 경태로 구성된 14인조 보이그룹 원포유는 지난해 7월 데뷔 앨범 `VVV`의 타이틀곡 `VVV`로 가요계 출사표를 던졌다. 또한 원포유는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평균 신장 180cm의 카리스마 넘치는 X팀과 귀여움을 강조한 L팀으로 나뉘어 활동하며 ‘차세대 K팝 루키’로 주목 받고 있다.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은 거액의 빚을 유산으로 상속받은 후 아버지의 명예를 위해 빚 갚기에 고군분투하는 부잣집 아들 황태자 '이광재'(김지훈 분)와 곁에서 적극적으로 그를 응원하는 씩씩한 여자 '김영하'(김주현 분)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힐링드라마로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한편, 네티즌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부잣집 아들’ 애청자이자 온리유로서 14U가 ost를 부른다니 정말 너무너무 기쁘고 행복합니다”, “부잣집아들 화이팅 원포유 화이팅 언제까지나 응원합니다”, “두근두근 쿵쿵쿵! 진짜 두근두근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iMBC 김혜영 | 사진 KG컴퍼니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