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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 유키 구라모토-박정현-여자친구와 함께하는 ‘청춘 콘서트, 환경 콘서트’

기사입력2018-06-19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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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가 ‘여름 특별기획: 청춘 콘서트, 환경 콘서트’를 6월 23일(토), 24일(일) 양일간 상암 문화 비축기지에서 진행한다.


청취자들의 특별한 여름을 위해 준비된 이번 공연은 ‘청춘’과 ‘환경’을 주제로 이틀 동안 풍성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콘서트 진행은 FM4U 간판 프로그램인 ‘음악캠프’의 DJ 배철수, ‘푸른 밤’의 DJ 이동진이 맡는다.

23일(토) ‘청춘 콘서트 PLAY’는 진행을 맡은 '푸른 밤'의 DJ 이동진 외에도 'FM영화음악'의 DJ 한예리, '음악의 숲'의 DJ 정승환 등 FM4U 진행자들이 참여하고 여자친구, 옥상달빛, 자이언티, 리듬파워, 소란이 함께 특별한 무대를 준비한다.


취업난, N포 등 녹녹치 않은 2018년 청춘의 일상을 나누고 응원하는 위로와 공감의 콘서트가 될 예정이다.

24일(일) ‘환경 콘서트 RePLAY’는 '음악 캠프' DJ 배철수의 진행으로 유키 구라모토, 박정현, 두 번째달, 송소희, 장기하와 얼굴들, 스텔라 장, 긱스 등이 출연해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인다.

미세 먼지, 플라스틱 등 이제 일상의 문제가 된 환경 보호의 중요성과 변화를 위한 작은 실천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석유를 저장하던 공간에서 친환경 문화 공원으로 탈바꿈한 문화 비축기지에서의 공연이라 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에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MBC 라디오 애청자들이 초대됐다.


'MBC 라디오‘의 특별한 콘서트 소식에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서는 “라인업 좋다”, “’청춘 콘서트‘ 가고 싶다”, “재미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청춘 콘서트’는 30일(토) 오후 11시, ‘환경 콘서트’는 7월 1일(일) 오후 6시 MBC FM4U(수도권 91.9MHz)와 라디오 앱 ‘미니’를 통해 방송 예정이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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