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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원 ‘주꾸미 특선’ VS 6,500원 ‘스테이크보쌈 정식’

기사입력2018-06-1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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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고도 맛있는 한 끼를 즐기기 위한 길잡이! 슬기로운 외식생활!



첫 번째로 찾은 곳은 충북 청주.
식당 오픈하기도 전에 식객들 행렬로 가게 앞이 장사진을 이루는 곳이 있다.
바로 7천 원짜리 점심 특선을 먹기 위해서란다.




문 열리자마자 순식간에 식당 안을 가득 채운 식객들의 마음 사로잡은 메뉴는 다름 아닌 주꾸미 볶음!



불 맛 제대로 살린 직화 주꾸미 볶음바삭하고 고소오징어 튀김,




게다가 모차렐라 치즈가 듬뿍 올라간 도토리 전에 가슴 속까지 시원~한 냉면 등장!




여기서 끝이 아니다 다섯 가지 밑반찬을 곁들인 된장찌개 백반까지!



단 돈 7,000원이면 이 엄청난 메뉴를 몽땅 맛 볼 수 있다.



20년 경력의 주방장이 불 맛 가득 주꾸미 볶음부터 냉면육수, 도토리 전, 다섯 가지 밑반찬까지 모두 직접 만든다.
푸짐함은 기본, 맛까지 좋아 오고가는 손님마다 가성비 엄지 척을 외친다!


그리고 이에 맞서는 두 번째 가성비 끝판 왕 맛 집은 언제나 사람들 발걸음 북적이는 서울 신촌거리.
이곳의 인기 비결은 바로 6,500원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보쌈정식이다.



두 번 삶아 냄새와 기름기를 완벽 제거한 수육을 특제 간장 소스에 한 번 더 구워낸 일명 ‘스테이크 보쌈’에



칼칼하게 끓여낸 김치찌개 그리고 시원한 막국수




각종 쌈 채소, 공기밥 까지 제공되는 입 떡 벌어지는 한 상이 단 돈 6,500원이다.



여기에 찌개와 쌈 채소 공기밥은 무한정 리필까지, 한번 먹으면 누구나 단골이 될 수밖에 없다는 보쌈정식!



게다가 1인 6,500원 짜리 정식에 무려 200그램의 고기가 제공되니 푸짐한 양 저렴한 가격 그리고 뛰어난 맛이 놀랍다.



가격은 낮추고 맛은 높여 가성비 잡고 손님까지 사로잡은 가성비 끝판 왕 식당을 소개한다.



iMBC 유민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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