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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김준현 "스위스 친구들의 여수 여행기를 기대해 달라, 너무 예쁘고 좋더라"

기사입력2018-06-18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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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일산 MBC드림센터에서는 MBC에브리원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준현, 신아영, 딘딘, 알베르토 몬디와 알렉스맞추켈리가 참석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였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 2에 출연중인 김준현은 스위스편의 시청률 상승에 대해 "아마 시청자분들이 스페인 편을 할 때 시즌2가 시작된 걸 모르셨을 것이다. 스위스 편을 보시구서 '어 시작하네?'가 되면서 확 알려진 것 같다."라고 분석하며 "이번주에 방송될 내용인데 스위스 친구들이 여수 방문을 하는 내용이 너무 좋았다. 아마도 알렉스가 전 여가친구와 함께 갔던 코스가 아닐까 추측되는데, 너무 예쁘고 좋고 즐겁더라. 많이 기대해 달라."라며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외국 친구들이 한국을 방문해서 어떤 걸 신기해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냐는 질문에 김준현은 "별거 아닌 걸 신기해 하는게 신기하다. 저게 신기할 건가? 싶다. 특히 경복궁을 보는 모습은 친구들이 바뀌어도 참 재미있다. 도심 한 가운데 높은 건물 사이에 고궁이 있고, 또 그 뒤에 산이 배경으로 잡힌다는 것도 굉장히 신기해 하더라. 우리에게는 너무나 익숙한 풍경인데 그런 풍경을 새롭게 생각하는 외국인들의 시선을 보며 나도 낯선 풍경이 설레는 여행이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다변했다.

한국에 처음 와본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한 '한국 여행기'를 통해 '여행' 그대로의 보는 즐거움과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재미까지 동시에 선사하는 '신개념 국내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을 통해 방송된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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