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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잣집 아들’ 중국행 대신 여친 택한 김민규, 윤유선에게 발각!

기사입력2018-06-18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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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의 연애 사실이 발각났다.



617일 방송된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극본 김정수, 연출 최창욱)에서 명하(김민규)는 몽몽(엘키)과의 열애 현장을 엄마 친구에게 들켰다.


현숙
(윤유선)은 명하와 몽몽이 키스하는 장면을 친구에게 전해받고 흥분했다. 경하(홍수현)의 결혼이 깨지고, 영하(김주현)의 연애도 단속해야 하는 현숙은 가장 아끼는 막내아들이 중국에 가지도 않았다는 사실에 격분했다.


현숙은 명하에게 전화해서
어디야?!”라고 따졌지만 어디긴. 중국이죠.”라는 답에 분통이 터졌다. “모를 줄 알아? 빨리 집에 와! 빨리!”라며 현숙이 다그치자 그제서야 명하는 정신을 차리고 벌벌 떨었다.


명하는 몽몽과의 연애를 어떻게 설명할까
.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은 매주 일요일 저녁 8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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