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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잣집 아들’ “내 엄마야!” 이규한 비밀 고백에 김지훈 ‘충격+연민’

기사입력2018-06-18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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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한이 드디어 출생의 비밀을 털어놓았다.



617일 방송된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극본 김정수, 연출 최창욱)에서 태일(이규한)은 영하(김주현)를 두고 광재(김지훈)와 시비붙었다.


태일은 영하와 광재가 몰래 만나는 걸 보고 울분에 차서 덤벼들었다
. “내 모든 걸 뺏었다!”라는 태일에게 광재는 형이 내 걸 다 뺏어갔지! 집도 뺏고 이제 영하도 뺏겠다고!”라며 분개했다.


그 말에 태일은
넌 내 엄마를 뺏었어!”라고 품고 있던 비밀을 입밖에 냈다. “뭔 소릴 하는 거야!”라는 광재에게 태일은 남수희가 네 엄마가 아니라 내 엄마라고!”라고 진실을 밝혔다.


충격과 분노에 휩싸였던 광재는 태일이 받았을 고통을 떠올리며 안타까워했다
.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은 매주 일요일 저녁 8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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