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부잣집 아들’ 정보석, 뻔뻔함의 극치 고윤에게 주먹으로 응수!

기사입력2018-06-17 23:37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span>


정보석이 파렴치한 고윤의 태도에 격분했다.



617일 방송된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극본 김정수, 연출 최창욱)에서 원용(정보석)은 박변호사(고윤)의 변명을 들어보려고 했다.


결혼식을 난장판으로 만들고 사라졌던 박변호사가 찾아오자 원용은 일단 들어오게 했다
. 박변호사가 경하 씨에게 죄송하다.”라면서 결혼을 깨고 싶지 않다라고 해 원용 가족을 경악하게 했다.


아무런 반성도 없고 사태 파악도 못한 박변호사의 염치없는 태도에 원용 가족은 분노했다
. 심지어 이렇게 파혼하게 되면 양가 모두 치명적인 상처가...”라고 하는 박변호사를 참지 못한 원용은 주먹을 휘둘렀다.


그딴 소리나 하자고 내 집에 온 거냐!”라며 원용은 또 박변호사를 쳤다. “말로 해서 못알아듣는다라며 원용이 또 주먹을 쥐자 경하는 제가 얘기하겠다라며 겨우 말렸다.


경하 역시 박변호사의 뻔뻔함과 무례함을 더 받아들이지 못하고 파혼을 선언했다
.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은 매주 일요일 저녁 8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