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유선이 홍수현을 붙잡고 통곡했다.
6월 17일 방송된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극본 김정수, 연출 최창욱)에서 현숙(윤유선)은 파투난 결혼식의 전말을 알고 격분했다.
현숙은 남편 원용(정보석)을 붙잡고 “우리 경하(홍수현) 두고 손목 그었다는 여자한테 간 거잖아!”라며 울부짖었다. 그때 경하와 영하(김주현)이 집에 들어오고, 현숙은 경하에게 “괜찮아?”라고 상태를 확인했다.
눈물로 얼룩진 현숙의 얼굴을 본 경하는 “죄송해요. 항상 자랑스러운 딸 되고 싶었어요. 그런데 이렇게 돼버렸네요.”라며 덩달아 눈물을 쏟았다. 그런 경하가 안타까운 현숙은 “네가 왜 울어. 그 인간들 가만 안 둘 거야! 결정사도 고소할 거야!”라며 분노로 몸부림쳤다.
경하네 집은 이후 박변호사의 행태로 더욱 분노하게 되는데....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은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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