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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와 안아줘' "낙원아" 장기용, 위기에 빠진 진기주 구했다…'눈물의 애틋 포옹'

기사입력2018-06-14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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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용이 진기주를 구했다.


14일(목)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 에서는 윤나무(장기용)가 괴한에게 습격당한 길낙원(진기주)을 구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무는 현무의 위치를 쫓던 중 낙원이 위기에 빠졌음을 직감했다. 나무는 낙원을 찾아 외딴 촬영장으로 향했고, 갇힌 낙원을 구하기 위해 몸을 내던졌다.

두 사람은 서로를 확인하곤 눈물을 쏟으며 끌어안았다. 후에 낙원은 희재가 등장하는 악몽을 꾸었다.

잠에서 깨어난 낙원 앞에는 어린 나무가 있었고, 낙원은 "이것도 꿈 맞지? 그럼 나 오늘만 징징거릴게"라며 나무의 품에 안겨 오열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슬픔과 설렘이 동시에 있는 커플 ㅜㅜ", "맨날 한재이씨라고 부르다가 이제야 낙원이라고 부른다 이 짠내커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이리와 안아줘'는 한 살인사건으로 인해 엇갈린 삶을 살게 된 남녀의 기구한 운명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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