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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탈출3’ 김우리-표인봉 가족 일상 화제···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기사입력2018-06-1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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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방송을 결정한 tvN '둥지탈출3'가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 12일(화) 저녁 8시 10분에 방송한 tvN '둥지탈출3' 9화가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2.9%, 순간 최고 시청률 4.1%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케이블, 위성, IPTV 포함 유료플랫폼 / 전국 가구 / 닐슨코리아 제공)

'둥지탈출3' 9화는 연이은 매진 신화로 홈쇼핑계의 '완판오빠'로 등극한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방송 최초로 가족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스타일리스트 김우리의 딸 예은이 러블리한 비주얼과 역대급 아빠바라기 면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대학 교수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개그맨 표인봉도 딸 바하와 함께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해 반가움을 전했다.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박호산의 아들을 연기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아역배우 지민혁의 일상까지 공개돼 더욱 풍성한 재미를 선사했다.

tvN '둥지탈출'은 부모 품을 떠나본 적 없는 청소년들이 낯선 땅으로 떠나 누구의 도움 없이 서로를 의지한 채 생활하는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이번 시즌3는 본격적인 둥지탈출 전 부모와 아이들의 실제 생활 모습을 비중 있게 다뤄 지난 시즌과 차별화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부모들이 미처 알지 못했던 아이들의 진짜 모습, 꿈, 속마음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이야기를 전한 것. 사춘기를 겪고 있는 청소년 출연진의 일상과 부모 출연진의 현실적인 고민이 시청자들의 큰 공감을 이끌어냈다. 연장 결정 후 첫 방송이었던 지난 9화 방송은 자체 최고 기록을 내며 인기를 모았다.


한편, 네티즌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김우리 진짜 동안이다. 딸이 정말 크네”, “표인봉 딸 바하의 어른스러움에 놀랐다. 예쁘게 커줘서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


iMBC 김혜영 | tvN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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