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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창렬하다" 신조어로 홍역 치른 DJ DOC 김창열, "내 이름 유명해져" 심경고백

기사입력2018-06-26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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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열이 심경고백을 했다.


26일(화)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에서는 김창열이 '창렬하다'등의 신조어에 대해 심경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창열은 과거 식품업에 뛰어들며 '창렬하다'등의 신조어로 홍역을 치른 당시의 심경을 고백했다. 김창열은 "확인을 못 한 내 탓도 있다. 내 이름을 걸고 하는 거 였다면 좀 더 신경을 썼어야 했다"고 담담히 말했다.

이어 "그 이름이 그렇게 나쁜 이미지라면 저는 좋게 만들려고 노력을 할 거고 좋은 쪽으로 생각하면 내 이름이 유명해진거니까"라고 긍정적으로 웃어보였다.

이에 대해 아내 채희씨는 자신이 생각하는 '진짜' 창렬스러움에 대해 "인간적이고 꾸밈없고 자기 소신껏 하는 것. 연예인 같지 않은 행동, 솔직한 자기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영원한 악동 김창열씨, 맘고생한 게 티가 나네요 긍정적인 모습 보기 좋습니다", "주환이 정말 많이 컸다 ㅜㅜ 아빠보다 철 든 느낌 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인생 드라마를 담고자 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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